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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난 한국 국적, 슈가 멤버들도 잘 모르는 사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5 08:06
2017년 9월 5일 08시 06분
입력
2017-09-05 08:03
2017년 9월 5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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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비행소녀’
일본에서 활동해오던 걸그룹 슈가 출신방송인 아유미가 한국 국적임을 알렸다.
아유미는 4일 오후 첫 방송된 MBN ‘비행소녀’(비혼이 행복한 소녀)를 통해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했다.
아유미는 이날 자신의 여권을 공개하며 “저희 (슈가) 멤버들도 아직도 제가 일본 사람인 줄 알고 있다. 잘 모르더라”라고 말했다.
아유미는 아직 미혼인 이유에 대해 “결혼을 안 한 것도 못 한 것도 있다”며 “아직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중이라 비행소녀가 딱 내 얘기다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과거 일본 톱스타 각트와의 열애·결별로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아유미는 “서로 솔직한 연애를 해온 것 같다. 생각한 건 다 말해버리는 스타일인데다, 연인보다는 친한 친구처럼 지냈기 때문에 싸움도 하고 울기도 하는 격한 사랑을 해왔다”고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이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기 보단, 이해심이 많고 배울 게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 한 마디 하면 두 마디를 알아주는 사람을 찾다 보니, 연상이 저랑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MBN ‘비행소녀’는 비혼(非婚)을 주제로, 연예계 비혼녀 3인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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