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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결혼’ 류수영♥박하선 득녀…“기다리던 예쁜 딸 만나 벅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4 08:53
2017년 8월 24일 08시 53분
입력
2017-08-24 08:51
2017년 8월 24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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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류수영(38) 박하선(30)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24일 박하선이 전날 밤 첫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기는 3.5kg으로 태어났다"며 “산모와 아기는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22일 결혼했으며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류수영은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며, 박하선은 흥행 중인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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