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일부 매체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청남동에 브런치 카페를 오픈했다.
이시영의 브런치 카페는 샐러드를 메인 메뉴로 판매하는 곳으로, 다이어트 및 건강 식단을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시영의 예비 남편은 초보 사업가인 이시영을 위해 그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현재 서울 강남에서 대형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부터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단 이시영의 예비 남편이 준 도움이 금전적인 것인지, 사업 노하우·조언에 해당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 없다.
한편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말씀드리는 게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시작한다.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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