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윤기 ‘자르르’ 흐르는 삼계탕 사진 공개 “오늘 초복, 먹고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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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12일 08시 38분


사진=오세득 셰프 소셜미디어
사진=오세득 셰프 소셜미디어
오세득 셰프가 12일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 사진을 올렸다.

오세득 셰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에 오니 이런 일이. 시간상 오늘이 #초복인걸 알겠지만. 하 #먹고자? #굶고자? #새벽1시반”이라는 글과 함께 삼계탕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삼계탕은 별다른 고명은 없지만, 윤기가 흐르고 통통한 닭이 침샘을 자극한다.

이에 팬들은 “새벽 4시라도 맛있게 먹어주는 센스”, “맛나게 드시고 여름 더위 거뜬하게 나시길”, “저도 오늘은 삼계탕을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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