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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김희철, “사생팬 속옷 테러, 무섭고 소름 끼쳐” 충격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0 10:36
2017년 7월 10일 10시 36분
입력
2017-07-10 10:22
2017년 7월 10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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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숙소 잠입’부터 ‘속옷 테러’까지 사생팬에게 시달렸던 일화를 공개한다.
김희철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 과거 슈퍼주니어 숙소 생활 당시 사생팬(인기연예인의 사생활, 일거수일투족까지 알아내려고 밤낮없이 쫓아다니는 극성팬)이 저질렀던 놀라운 사건을 밝힐 예정이다.
10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철은 최근 진행된 프로그램 녹화에서 과거 사생팬이 숙소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숙소에 잠입, 자신의 속옷을 멤버들의 속옷 사이에 끼워 놓는 대담함을 보였다고 털어놨다.
또 한 사생팬이 ‘오빠, 곰돌이 속옷 너무 귀여워요’라는 문자를 남겨 놓았다고 말해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휴대전화 번호를 바꿨지만 곧바로 사생팬들에게 번호가 유출됐던 일도 털어놨다.
당시 김희철이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자마자 문자가 왔는데 ‘오빠 번호 바꿔도 우리 다 아는데’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상상초월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은 “그 당시 너무 무섭고 소름 끼쳤다”고 전했고, 함께 촬영한 걸그룹 우주소녀는 “이런 이야기는 인터넷으로만 봤지, 실제 일어났을 줄은 몰랐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한편 ‘냄비받침’은 오는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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