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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충격’…‘인천 여아 살인사건’ 보다 시청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5 11:28
2017년 6월 25일 11시 28분
입력
2017-06-25 11:25
2017년 6월 25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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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목사의 X-파일을 다룬 2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 1081 회는 시청률 9.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된 \'인천 여아 살인 사건\'(9.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은 4.7%와 4.1%, MBC \'오지의 마법사\'는 3.9%와 4.8%, KBS1 \'서가식당\'은 1.2%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기동 원로목사 성추문 의혹 등을 검증하고, 최근 불거진 성락교회 운영과 관련된 교회 내부 갈등에 대해 추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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