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단발’ 류승범과 절친 인증샷 “브라덜~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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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0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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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20일 절친한 배우 류승범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덜~ 살아있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배정남의 뒤로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손가락 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승범의 모습이 담겼다. 류승범의 ‘단발’ 헤어스타일과 짙은 수염이 눈길을 끈다.

배정남과 류승범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배정남은 류승범의 추천 덕에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등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남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류승범과의 인연에 대해 “10년도 넘은 것 같다. 지인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제가 돈도 못 벌고 반지하에서 어렵게 살 때 형님이 밥이랑 술 사주며 많이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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