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미코 출신 김사랑 누구? “34-24-34, 가장 예쁜 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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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0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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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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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39)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대학교 국악과 출신으로 가야금을 전공한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돼 2001년 대한민국 대표로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했다.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김사랑은 이후 ‘미나’, ‘정’, ‘연인들’, ‘천년의 꿈’,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도쿄 여우비’,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영화 ‘남자 태어나다’, ‘남남북녀’, ‘누가 그녀와 잤을까?’, ‘라듸오 데이즈’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만큼 ‘황금비율’ 몸매로도 유명하다. 키 173cm에 몸무게 51~52kg을 유지한다는 김사랑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심쿵해!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스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김사랑은 신체 사이즈는 34-24-34의 핫바디를 자랑한다.

김사랑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야식금지, 하루 두 끼 식사’를 지키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사랑은 “아침에 일어나서 먹고 5~6시 정도에 먹는데 저녁은 샐러드 종류로 먹는다. 그렇게 안하면 계속 관리하기가 힘들다”며, 헬스와 요가를 병행해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꼭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나 혼자 산다’ 코너 무지개라이브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녹화분은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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