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26일 ‘인터파크티켓’서 예매 전쟁…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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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0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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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이 오는 8월 15일로 확정된 가운데, 국내 팬들의 티켓 예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현대카드 소지자에 한해 진행되는 이날 예매는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에서 가능하다.

현대카드가 없는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R 14만 3000원, 스탠딩 S 13만 2000원이며, 지정석은 지정석 R 14만 3000원, 지정석 S 13만 2000원이며, 지정석 A와 B는 각각 11만원과 9만 9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최대 1인 4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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