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내한공연, 15일(오늘) 인터파크티켓서 티켓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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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5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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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내한 공연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15일 낮 12시 티켓 예매가 실시된다.

에드 시런은 오는 10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그의 내한은 지난 2015년 3월 이후 2년 만이다.

에드 시런은 2017년 1월, 싱글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와 '캐슬 온 더 힐(Castle On The Hill)'을 발매하며 영국 공식 싱글 차트에 1, 2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리면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후 세계 각종 음원차트 1,2위를 석권했으며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싱글 차트 톱10에 신곡 2곡을 1위와 6위 동시에 진입시킨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132개국 아이튠즈1위, 애플 뮤직을 포함한 전 세계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최다 스트리밍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는 국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배경음악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워너비 곡으로 불려지면서 초등학생부터 성인 층까지 아우르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16년에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싱킹 오브 라우드(Thinking Out Loud)'가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하였다.

한편 에드 시런의 내한공연 티켓은 15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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