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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측 “태하, 복통으로 응급실 行”…오늘 ‘뮤직뱅크’ 무대 못 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9 18:43
2017년 6월 9일 18시 43분
입력
2017-06-09 18:31
2017년 6월 9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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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태하가 복통으로 오늘(9일)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9일 모모랜드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태하가 오늘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다”며 “‘뮤직뱅크’ 무대에는 못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 태하가 극심한 복통을 느껴 긴급히 병원을 찾았으며 오전부터 복통을 앓았지만 이날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느라 참았다가 오후 응급실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태하의 공백으로 인해 모모랜드는 이날 나머지 멤버 8명만 무대에 오르게 됐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4월 싱글 ‘어마어마해’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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