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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줍쇼’ 정형돈 “공황장애 약 없으면 불안하다” 토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8 10:16
2017년 6월 8일 10시 16분
입력
2017-06-08 10:10
2017년 6월 8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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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 줍쇼’ 정형돈
개그맨 정형돈이 ‘한끼 줍쇼’에서 지병인 공황장애를 언급했다.
정형돈은 7일 JTBC ‘한끼 줍쇼’에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정형돈에게 공황장애 약을 챙겨왔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형돈은 가방에서 약을 꺼내면서 “이거 없으면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형돈과 ‘한끼 줍쇼’ 출연진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를 찾았다. 그는 한 부동산 사무실에서 지도를 보면서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삼성을 다녔다. 회사 주변은 다 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바보. 월급으로 논을 샀어야했다”고 말했고 강호동도 “그러면 공황장애도 안 왔을텐데”라고 거들었다.
정형돈 역시 “공황장애는 무슨. 공항을 하나 샀을 거다”고 응수했다.
앞서 정형돈은 2015년 11월 공황장애 사실을 밝히며 활동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으나, 2016년 9월 다시 방송에 복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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