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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주연 김세정, 과거 ‘마음의 소리’ 다시 보니?…정준영과 부부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5 21:15
2017년 6월 5일 21시 15분
입력
2017-06-05 21:14
2017년 6월 5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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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첫 주연을 맡는 가운데, 그가 과거 선보인 연기가 재조명 됐다.
김세정은 앞서 KBS2 ‘마음의 소리’를 통해 가수 정준영과 능청스러운 부부 연기를 펼치며 한 차례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김세정은 정준영에게 애교를 부리며 “우리 자기 멋있어. 우리 좀 더 시끄러워져볼까?”라며 ‘닭살 부부’ 연기를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5일 KBS2 ‘학교 2017’ 측에 따르면, 김세정은 주인공 라은호 역을 맡는다.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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