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태교 위해 라디오 하차…SNS 근황 보니 ‘남편 이동건과 행복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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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5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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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배우 조윤희가 태교를 위해 라디오 DJ를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조윤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배우 이동건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이동건은 윙크를 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고, 조윤희는 이동건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이 남긴 응원 댓글도 눈에 띈다. 이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랑 이동건 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시고요. 이쁜아기도 낳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항상 두 분 팬입니다” “팬으로써 항상 응원할게용. 이쁜 아기 순산하시구 두 분 행복하게 이쁘게 잘 사세용”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시고 이쁜애기 낳으세요♥♥♥♥” 라며 부부를 응원했다.

25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조윤희는 KBS 쿨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음 달 2일 방송이 마지막”이라면서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하차 이후 조윤희 씨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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