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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서정희 “눈물이 나려한다”…시청률 8.5% ‘껑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4 09:38
2017년 5월 24일 09시 38분
입력
2017-05-24 09:35
2017년 5월 24일 09시 3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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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불타는 청춘 캡처
방송인 서정희의 합류에 힘입어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전국 기준 8.5%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분은 전국 기준 7.3%였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서정희는 “나이는 먹었지만, 단체생활을 별로 안 해봤다”면서 “사람들과 소통도 안 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정희는 “나는 내려놓은 것”이라면서 “그러니까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서정희는 일몰을 바라보며 “눈물이 나려 한다”면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항상 시간을 놓친다”며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여행 와서 많은 경험을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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