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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최민용♥장도연, 종영 앞두고 ‘설렘+풋풋’ 케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30 15:43
2017년 4월 30일 15시 43분
입력
2017-04-30 11:52
2017년 4월 30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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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종영을 앞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최민용·장도연 커플이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며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국화도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가는 최민용-장도연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철수의 라디오에 사연이 채택되자 흥분한 최민용은 정태춘-장은옥이 부른 ‘사랑하는 이에게’ LP판을 틀었다.
최민용은 “이 노래를 아내와 듀엣으로 부르는 게 꿈꿔왔던 미래다. 언젠가 국화도에 전국노래자랑이 올 수도 있으니 하루 속히 마스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때 최민용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장도연에게 건넸다. 그가 건넨 선물은 가오나시 반지였고, 뜻밖의 선물에 장도연은 활짝 웃었다. 장도연은 “결혼 후 첫 반지다. 그 어떤 보석이 박힌 반지보다 뜻깊은 반지다”라며 고마워했다.
다음날 장도연은 최민용을 집에 두고 마실을 나간다며 집을 떠났다. 그는 마을이 한 눈에 보이는 정자에서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최민용의 생일상을 준비했다.
장도연은 최민용이 좋아한다는 딸기로 케이크를 만들었고, 딸기모양 캔들, 딸기 꽃다발을 준비했다. 특히 장도연은 최민용의 어머니가 이북사람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게살 미역국을 준비하기도 했다.
최민용은 장도연이 준비한 실을 따라가다 생일 파티가 마련된 장소에 도착했다. 남편이 도착하자 장도연은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고, 최민용은 딸기가 가득한 생일상에 기뻐했다.
이어 장도연은 최민용이 미역국과 케이크를 먹을 때 앞서 최민용이 부탁했던 ‘사랑하는 이에게’를 연주하고 노래해 남편을 감동시켰다.
국화도에 신혼살림을 차린 최민용과 장도연의 애정은 날이 갈수록 무르익고 있지만,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5월 6일 시즌 4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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