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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빠는 딸’ 측, 윤제문 인터뷰 태도 논란에 “영화는 무슨 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5 15:46
2017년 4월 15일 15시 46분
입력
2017-04-15 15:21
2017년 4월 15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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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배우 윤제문이 또 다시 술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영화 ‘아빠는 딸’ 측 관계자는 “영화는 무슨 죄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15일 한 매체는 윤제문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빠는 딸’ 홍보 인터뷰 자리에 술이 덜 깬 채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제문은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에게 “내가 뭘 더 해야 하나요? (사과했으니) 됐잖아. 그만해”라고 답했으며, 주변 만류에 “이거 안 놔? 기사 쓰라 그래. 그게 뭐라고”라고 말했다는 것.
이와 관련해 ‘아빠는 딸’ 측 관계자는 이날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가 무슨 죄고, 스태프들은 무슨 죄냐”라고 말했다.
이어 “윤제문의 음주 논란으로 영화가 개봉일을 못 잡다가 겨우 이렇게 선을 보이게 됐는데 이런 일이 또 발생했다”라며 “우리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영화가 무슨 죄인가’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윤제문은 지난해에도 음주운전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아빠는 딸’ 측에 피해를 입힌 바 있다.
12일 개봉한 ‘아빠는 딸’에는 윤제문 외에 정소민, 신구, 이미도 등이 출연한다. 개봉 직후 악재가 터지면서 제작진의 근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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