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이상형 지목 김태리, 근황 보니? “홍콩에서 빛났던 순간”…청순+신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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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1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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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로이킴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김태리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가운데, 김태리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최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인스타그램에 “태리배우가 홍콩에서 빛났던 순간들과 수상의 기쁨까지!! 아낌없이 모두 담아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태리는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을 보면 김태리는 꽃 장식으로 수놓인 하얀 원피스를 입고 무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청순하고 신비로운 매력이 시선을 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10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상형을 묻자 “김태리 씨가 아름다우신 것 같다”고 답했다. 로이킴은 “(김태리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가 생기면 불편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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