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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대장암 3기 소식에 “앗 결국, 기자님 사진 밝은 걸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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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9:53
2017년 4월 7일 19시 53분
입력
2017-04-07 18:23
2017년 4월 7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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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페이스북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투병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유상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앗 결국, 존경하는 기자님 저 사진 좀 밝은 걸로 부탁드려요"라며 투병 중에도 불구,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상무가 이날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 곧 수술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가족 등에 확인한 결과 최근 암센터에서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따라서 입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기에 발견돼 수술하면 괜찮다고 한다. 내일(8일) 입원한다. 수술 일정은 월요일(10일)에 수술실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앞서 유상무는 5월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여성 A 씨를 성폭행하려고 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8일 유상무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상무가 검찰 조사 결과에서 최종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 다음날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죄송하다. 모든 게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후 유상무는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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