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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정남 누구?…택시강도 맨손으로 잡은 모델출신 ‘강한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4 11:08
2017년 4월 4일 11시 08분
입력
2017-04-04 10:45
2017년 4월 4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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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택시강도를 맨손으로 잡은 일이 재조명됐다.
앞서 배정남은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영상통화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에게 푹 빠져 흉터까지 따라 하려는 남성을 보고 “자기 인생을 찾아라”라고 조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배정남은 여러 패션 잡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모델 출신 배우다. 그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자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 ‘마스터’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배정남은 과거 택시 강도를 맨손으로 잡아 화제가 됐다. 그는 2012년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차를 통해 귀가하던 중 서울 영등포구 거리에서 신호대기 하던 택시서 강도와 택시 운전사가 뛰쳐나오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택시 운전사는 “강도야”라고 소리쳤다.
배정남은 곧바로 강도가 뛰어간 방향으로 차를 이동, 강도를 발견하고 맨손으로 제압했다. 배정남은 차에 함께 탄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강도를 넘겼다.
해당 사건으로 배정남은 영등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당시 배정남은 “남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쑥스럽다”라는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정남은 가수 설리,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모델 강승현, 구재이 등 연예계 화려한 인맥의 소유자로도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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