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은주랑 열심히 살았는데, 보고싶네”…故 이은주 전 소속사 대표의 회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2 11:11
2017년 2월 22일 11시 11분
입력
2017-02-22 09:15
2017년 2월 22일 0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종도 대표 인스타그램
배우 故 이은주의 12주기를 맞아, 이은주 전 소속사인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가 고인을 애도했다.
21일 김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꽤 오래전 은주랑 열심히 살았는데 …"라며 "보고 싶네 이놈. 내일이네요. 보러 가야지. 어머니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앳된 이은주와 김 대표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2월 22일은 故 이은주 추모 12주기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이날, 2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연예계 데뷔한 이은주는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백야 3.98' ‘신부의 방’ ‘카이스트’ ‘ 불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하며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특히 그는 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으로는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한편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다. 그의 가족들과 팬들은 사망 12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치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영석 사과해라” vs “합격증 공개하면 끝날 일” 한소희 논란 일파만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음주운전하다 10대 여학생 친 교사 여전히 교단에…“직위해제 사유 아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당선인 31명… 강성 친명계 ‘더혁신회의’,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