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준수 매각 제주 토스카나 호텔 사과문 게재…“해고수당 지급, 임금 지연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0 16:37
2017년 2월 10일 16시 37분
입력
2017-02-10 15:24
2017년 2월 10일 15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 토스카나 호텔 홈페이지
그룹 'JYJ' 김준수가 최근 매각한 제주 토스카나 호텔 측이 직원들의 임금 체불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호텔 측은 9일 공지문을 띄워 "최근 호텔을 매각하는데 있어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사전에 설명드리지 못한 점과 직원들의 임금 지연에 따른 고통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고 수당은 금일 지급되었으며, 익일 퇴직금과 당월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호텔 측은 "호텔이 경영난을 겪는 와중에 많은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호텔을 함께 지켜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용보장과 기타 다른 피해가 없도록 책임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김준수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을 지난 1월 한 부동산 업체에 240억원에 넘겨 30억 내외에 시세 차익을 얻었다. 여기에 임금 체불 문제, 세금 혜택 등의 문제까지 더해져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한편 이번 호텔 측 공지를 통해 그동안 논란이 됐던, 직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9일 군 입대한 김준수가 나머지 문제들을 어떻게 마무리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성탄절 때 못 보나…악재 겹친 루브르, 15일부터 노조 파업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수원지법, “소송지휘 불공평” 검사들 제기한 법관기피신청 기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