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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안소희 난데없는 결혼설, 2015년 10월엔 열애설? “친분 있지만 열애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8:20
2017년 2월 7일 18시 20분
입력
2017-02-07 17:20
2017년 2월 7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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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가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이면서 지난 2015년 두 사람의 열애설도 재조명받았다.
지난 2015년 10월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소희가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로 옮긴 것도 김수현의 추천이 있었다는 것.
당시 키이스트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친분은 있지만 열애 중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수현이 안소희에게 소속사를 추천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사실이 아니다”라며 “안소희의 키이스트 행은 양근환 대표와의 친분으로 인해 이뤄진 일”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김수현과 안소희는 이번엔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여 화제로 떠올랐다.
키이스트는 7일 중국발 ‘4월 결혼설’과 관련, 동아닷컴에 “정말 뜬금없다. 열애설 보도 당시에는 말씀드렸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열애도 아닌데 결혼을 어떻게 하느냐. 결혼설도 열애설도 모두 사실무근이다. 절대 아니다”라며 “이런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강력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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