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도깨비’ 이동욱, 캐스팅 반대하는 김은숙 설득 위해 ○○까지? ‘신의 한 수’로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3:37
2017년 2월 7일 13시 37분
입력
2017-02-07 13:09
2017년 2월 7일 13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tvN ‘명단공개 2017’ 캡처
tvN 인기 종영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아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이동욱이 ‘신의 한 수’로 대박을 터트린 스타 2위에 올랐다.
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결정적 한 방으로 잭팟을 터뜨린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제시, 고준희, 안재현, 나나, 이유리 등 다수의 스타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2위는 이동욱이 차지했다.
이동욱은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와 왕여를 오가며 열연을 선보여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1999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동욱은 데뷔 6년 만인 2005년 SBS 드라마 ‘마이걸’을 만나 단숨에 주연급 배우이자 로코킹으로 떠올랐다.
그가 다시 대박을 터트리게 된 작품은 바로 ‘도깨비’. 주연은 아니었지만 그는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속 서브 주연인 저승사자 역을 과감하게 택해 대박을 터트렸다.
이동욱은 ‘도깨비’ 제작발표회 당시 “저승사자 역할이 탐나서 제가 먼저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도깨비’의 캐스팅이 진행되던 시기 우연히 시나리오를 접하고 서브 주연도 상관없다고 출연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당시 김은숙 작가는 이동욱과 저승사자가 어울리지 않는다며 캐스팅 반대했다고.
이동욱은 김은숙 작가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수소문을 했고, 김은숙 작가의 해외 출국 스케줄까지 파악해 같은 비행기에 올라타 그를 설득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마침내 이동욱은 저승사자 역을 따낼 수 있었다.
서브주연 역할이었음에도 대박을 터뜨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 이동욱은 현재 드라마, 영화를 비롯해 광고계에서 집중 러브콜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태환 친 골프공에 다쳐” 고소했지만…법원 “불기소 정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제주서 올해 첫 SFTS환자 발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