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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김윤아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 “또 2등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1:04
2017년 2월 7일 11시 04분
입력
2017-02-07 11:02
2017년 2월 7일 11시 0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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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형규 SNS 캡처
치과의사 김형규가 7일 아내 김윤아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된 소감을 전했다.
김형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또 2등인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이길 수는 없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라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형규가 올린 사진은 인터넷 창을 캡처한 것이다. 김형규가 실시간 검색어 2위, 김윤아가 4위에 올라있다. 1위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한편, 김형규는 전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내 김윤아를 칭찬했다.
김형규는 “우리 아내는 요리 천재”라면서 “우린 평소에 팔짱도 자주 끼고 손도 잘 잡고 다닌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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