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첫 솔로곡 ‘커튼’ 2월 3일 공개…송영주와 함께한 팝 발라드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27일 14시 33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수호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수호가 노래하고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연주한 ‘커튼’(Curtain)은 오는 2월 3일 0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TATION’의 52번째 곡.

이번 신곡 ‘커튼 (Curtain)’은 수호의 첫 솔로곡. 감미로운 음색과 송영주의 강하면서도 애절한 피아노 연주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팝 발라드 곡이다.

특히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영주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으며 2010년과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작년 12월 24일 발매된 방송인 겸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의 정규 2집 수록곡인 ‘사랑이 있었다 (Once There Was A Love)’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매주 새로운 음원을 선보이는 SM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음악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