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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욕설 논란’에…누리꾼도 ‘갑론을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9 10:51
2017년 1월 19일 10시 51분
입력
2017-01-19 10:38
2017년 1월 19일 10시 3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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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셜미디어 캡처
‘욕설 논란’에 휩싸인 서인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에선 서인영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욕설을 하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앞서 최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제작진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인영 하차설의 실체’라면서 “촬영 내내 서인영과의 잦은 트러블로 사실 너무 힘이 들었다”고 서인영으로 보이는 여성이 욕설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서인영의 소셜미디어 등에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아이디 ghos****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서인영 소셜미디어에 “욕 안 하고 사는 사람 있나?”라고 물으며 “방송에서 한 것도 아니고 몰래 촬영해서 유포한 사람이 더 악의적”이라고 서인영을 감싸 안았다.
그러나 누리꾼 pet****은 “증거 영상까지 뜬 마당에 쉴드는 왜 치시는지”라면서 “서인영이 한 행동들은 스태프한테 갑질 부리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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