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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 하나 없다” 이수근에 ‘신서유기3’ 규현이 보인 반응은?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6 09:55
2017년 1월 16일 09시 55분
입력
2017-01-16 09:53
2017년 1월 16일 09시 5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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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서유기3 규현 캡처
슈퍼주니어 규현이 ‘신서유기3’에서 다시 한 번 예능감을 뽐냈다.
규현은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수근은 규현에게 등 마사지를 해주는 과정에서 “등드름(등에 난 여드름) 하나 없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규현의 등을 본 강호동도 “규현이 등이 더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규현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등이 더 잘생겼다니요”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후 규현은 저주파 마사지에 고통스러워했고, 안재현은 “내가 너 분량 많이 만들어 줄게”라면서 마사지 기계의 강도를 높였다.
그러자 규현은 더욱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규현은 발라드가 아닌 ‘랩’을 선보여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아침부터 기상송에 맞춰 깜짝 공연을 했다.
트와이스 곡에 춤을 춘 규현은 같이 여행을 떠난 송민호 곡에도 본인이 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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