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언급’ 한지혜 근황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서 ‘찰칵’

사진=한지혜 소셜미디어 캡처

배우 이순재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제자이자 후배 연기자인 한지혜를 언급하면서, 그녀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이순재는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한지혜를 언급했다. 이에 5일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한지혜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는 등 그녀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지혜는 크리스마스였던 지난달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일 전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두 명의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했다”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두 명의 여성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한편, 이순재는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교수 재직 시절을 회상하며 “한지혜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계속 참여할 수 없어서 실력은 인정 하지만 C학점을 줬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