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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2 치타 “교통사고 후 목소리 문제생겨 절망…랩이 유일한 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8 13:53
2016년 12월 28일 13시 53분
입력
2016-12-28 12:55
2016년 12월 28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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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힙합의 민족2’에서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노래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치타는 과거 래퍼가 된 계기에 대해 "교통사고 때문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해 치타는 MBC '휴면 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절망스러웠던 상황에서 랩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내 꿈은 보컬리스트였다"라며 "그러나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목소리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치타는 "목소리가 제어가 안돼 노래를 못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절망적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도 음악을 할 수 있는 길은 유일하게 랩밖에 없었다. 랩이 나에겐 실낱같은 희망이었다"고 밝혔다.
치타는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서 장성환과 함께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노래 ‘옐로우 오션(Yellow Ocean)’을 불렀다. 치타는 “민감한 주제다 보니까 제작진도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 쓰면서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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