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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와이 “술·담배도 안 해, 힙합은 디스라는 오해 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5 15:18
2016년 12월 5일 15시 18분
입력
2016-12-05 15:17
2016년 12월 5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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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래퍼 비와이가 힙합에 대한 편견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비와이는 5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술, 담배는 안 한다”고 말했다.
DJ 정찬우가 “힙합이 거칠 거 같은데 그렇지 않더라”고 하자 비와이는 “‘힙합은 디스’라는 것도 오해가 있다. TV 매체에서 잘못 비쳐지는 게 안타깝다. (디스는) 랩의 한 장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새 어린 친구들이 대가를 바라고 꿈을 꾸는 것 같다. 하는 행위에 목적을 두지 않고 보상을 바라고 달리는 걸 보면 안타깝다”며 “일에 대한 사랑과 장인정신이 필요하다. 다른 것을 보고 가다보면 흔들리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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