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노희지 ‘웨딩 사진’ 재조명…새하얀 웨딩드레스 입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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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25일 10시 09분


사진=노희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노희지 소셜미디어 캡처
배우 노희지가 ‘자기야’에서 남편과의 신혼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그녀의 웨딩 사진도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3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노희지는 9월 30일, 10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웨딩 사진을 올렸다.

9월 30일에 올린 웨딩 사진에는 웨딩, 예비신부, 노희지, 결혼합니다, 예신, 결혼 등의 해시 태그와 함께 “연락드릴게요. 모두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10월 5일에는 “D-24. 요상꾸리한 아침”이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 노희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한편, 노희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4년 전 필리핀 가족여행 중 유독 자신에게만 친절한 의문의 가이드를 만났고 그가 남편이 됐다”면서 “당시 남편은 자신과 아무 교류도 없었지만 부모님께 '장모님'이라고 하며 물밑 작업을 했다는 사실을 훗날 알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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