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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질투의 화신’ 최고의 1분, 공효진·조정석 침대에서 ‘꽁냥꽁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0 20:47
2016년 10월 20일 20시 47분
입력
2016-10-20 20:42
2016년 10월 20일 2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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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7회에서는 조정석과 공효진 침대위 대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 후반부에는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이 침대 위에 마주보고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은 15.5%까지 치솟으면서 순간최고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1.3%, 서울수도권 12.9%를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을 이어갔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시청률은 6.2%로, 광고를 모두 완판했다. 점유율의 경우 남성 시청자는 30대가 33%, 10대와 40대가 20%를 넘었다. 여성 시청자 중 10대는 59%였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30% 이상이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18회에서는 동거로 인해 나리와 화신, 정원간에 더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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