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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지헤라 수줍은 입맞춤에 토끼 눈 된 백현 “아들 둘에 딸 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2 09:06
2016년 10월 12일 09시 06분
입력
2016-10-12 08:52
2016년 10월 12일 08시 52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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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지헤라 수줍은 입맞춤에 토끼 눈 된 백현 “아들 둘에 딸 둘”
‘달의 연인’ 방송 화면
죽음의 위기에 놓인 ‘달의 연인’ 백현, 지헤라가 수줍은 입맞춤을 나누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11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일가가 살해당하는 위기 속에서 겨우 도망친 왕은(백현 분)과 박순덕(지헤라 분) 부부가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왕은이 가장 좋아하는 새총을 챙겨와 건네는 박순덕에게 왕은은 “나도 이거 하나는 챙겨왔다”며 향낭을 내밀었다.
“해수(아이유 분)가 좋아하겠다”며 질투하는 박순덕에게 왕은은 “네 것”이라고 발끈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박순덕은 “마음에 안 드냐? 이상하네. 예쁜 애들은 다 좋아하는 거라고 했는데”라고 읊조린 후 “네가 예쁘다는 건 절대 아니고 요즘 들어 보기엔 나쁘지 않은 게…”라며 급히 변명하는 왕은에게 다가가 수줍은 입맞춤을 건넸다.
놀란 토끼눈을 한 왕은에게 미소 지으며 “다 알아들었습니다 호박꽃도 꽃은 꽃이니까”라고 답한 박순덕.
이 같은 달콤한 순간에 왕은은 “아이는 아들 둘에 딸 둘로 할거다 양보는 없다”고 말하며 “진작 이리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작게 말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날 수줍은 입맞춤이 전파를 탄 후 지헤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과함께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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