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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정채연 “주량? 자몽맛 소주 2병…우울할 때 ‘혼술’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1 14:41
2016년 10월 11일 14시 41분
입력
2016-10-11 14:40
2016년 10월 11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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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정채연 “주량? 자몽맛 소주 2병…우울할 때 ‘혼술’해”
정채연 인스타그램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핵미모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채연의 과거 ‘술’과 관계된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정채연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연예 매체와의 취중 인터뷰 등을 통해 ‘혼술’(혼자 마시는 술)의 매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주량은 “자몽맛 소주로 두 병”이라고 밝히고 “혼자 맥주나 소주를 마신 적 있다. ‘혼술’하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혼술’ 느낌이 은근 좋더라”며 “그래서 가끔 우울할 때 마시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채연은 tvN ‘혼술남녀’를 통해 공명(공명 분), 기범(키 분)과의 엇갈린 애정전선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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