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 11월 미니앨범 기념 단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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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6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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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가 미니앨범 발표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루셜스타는 11월12일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2016 크루셜스타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개최한다. 2014년 ‘미드나이트’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다.

5일 선공개 싱글 티저 영상과 사진을 통해 김준수와 협업을 예고한 크루셜스타는 8일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또 있을까 싶어’ 음원을 발표한다. 이후 11월 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크루셜스타는 관객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픈,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에 한창이다.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드리지 않았던 곡들을 비롯해 올가을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 수록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미로운 보컬과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며, 보다 높은 완성도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1월12일 열리는 크루셜스타의 ‘2016 크루셜스타 콘서트’ 입장권 예매는 10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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