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가요계 컴백, 미쓰에이 아닌 솔로 활동…“가요계에 큰 영향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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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9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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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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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배수지·22)가 솔로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이다.

29일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수지가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아이돌 중 단연 최고의 스타인 만큼 수지의 솔로 데뷔에 거는 기대가 크다. 가요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가 12월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는 동아닷컴 단독 보도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연기자 활동을 겸하며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OST 직접 부르기도 했다. 수지는 자신이 출연한 KBS2 ‘드림하이1’ OST ‘겨울아이’, KBS2 ‘빅’ OST ‘그래도 사랑해’, MBC ‘구가의 서’OST ‘나를 잊지 말아요’, KBS2 ‘함부로 애틋하게’ OST ‘Ring My Bell’·‘좋을땐’ 등을 부른 바 있다.

또한 출연작은 아니지만 MBC ‘나도 꽃’ OST ‘눈물이 많아서’, KBS2 ‘드림하이2’ OST ‘You`re My Star’, SBS ‘너를 사랑한 시간’ OST ‘왜 이럴까’를 부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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