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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V라이브로 미국 근황 공개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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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4 17:04
2016년 9월 14일 17시 04분
입력
2016-09-14 17:00
2016년 9월 14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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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킴 V라이브
가수 로이킴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오픈한 로이킴은 14일 자신의 V라이브를 통해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지금 친구 집에 와 있는데 베란다에 나와서 여러분들과 대화 중입니다”라며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다.
이어 로이킴은 “뉴욕에서 사흘 정도 있으면서 촬영도 하고 패션위크라 사람들도 만나고 그랬다. 너무 재밌었다”고 근황을 알렸다.
또 로이킴은 “저는 미국에서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한국에 계신 팬들과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학교에서 보내는 일상적인 모습, 일상적이지 않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로이킴은 영어로 말해달라는 외국 팬들을 위해 “저도 보고싶어요”라며 영어로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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