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박하선, 샤워가운 차림으로 윙크 “2회가 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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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6일 09시 25분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박하선이 첫방보다 더 재미있는 2회 방송을 예고했다.

박하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드디어 #혼술남녀 #첫방 #tvn #밤11시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내일이 더 재밌다는 거! #월화드라마 #today #onair #newdrama”라는 글과 함께 ‘혼술남녀’ 2회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샤워가운 차림으로 한 손으로 대본을 든 채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박하선은 극중 늘 반지하 자취방에서 캔맥주와 과자로 스트레스를 푸는 노량진 학원 국어강사 박하나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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