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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만족도 1위 박보검 ‘보검투어’, 장소 섭외+예약까지 척척…못하는 게 뭐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8 17:11
2016년 8월 28일 17시 11분
입력
2016-08-28 17:08
2016년 8월 28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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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제공
‘1박2일’ 자유여행 대결에서 박보검의 ‘보검투어’가 만족도 1위의 위엄을 과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교통의 요지 충북 제천을 출발, 김준현-박보검과 함께 즉흥적인 ‘자유여행’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 태현 팀(차태현-데프콘-김종민-박보검)은 팀장 차태현이 간절히 원하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러 떠난다.
특히 박보검은 장소 섭외부터 예약까지 알아서 척척 형들을 이끌며 고객만족도 1위 ‘보검투어’의 위엄을 과시할 예정. 태현 팀은 편안한 보검투어에 만족하며 여행을 즐긴 가운데, 데프콘과 김종민은 불현듯 그의 인기를 의식하며 안절부절못했다는 후문이다.
준호 팀은 ‘액티비티’를 추구하는 태현 팀과 달리 ‘갈색’으로 표시된 관광 안내 표지판만 따라가는 ‘갈색여행’으로 여행 콘셉트를 정했다. 또 모든 것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는 등 즉흥여행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히 정준영과 박보검은 틈만 나면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일리지를 체크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면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두 팀의 자유여행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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