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선우선, 에어로빅+태권도 매력 발산 “최강희 덕분에…”

사진=님과함께2 캡처

배우 선우선이 ‘님과 함께2’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선우선은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김숙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선우선은 윤정수, 김숙과 공방에 방문해 가죽 카드지갑을 만들어 선물하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또 에어로빅, 태권도 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숙은 선우선과의 인연에 대해 “최강희 덕분에 선우선과 친분을 맺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숙이 “윤정수는 고양이상의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자, 선우선은 김숙을 향해 “원래는 네 얼굴이 개상이었는데, 요즘에 고양이상이 됐다. 정말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는 시청률 4.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