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박지영 주연 ‘범죄의 여왕’ 아시아 5개국 선판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7월 29일 06시 57분


배우 박지영. 사진|콘텐츠판다
배우 박지영. 사진|콘텐츠판다
박지영(사진)이 주연한 영화 ‘범죄의 여왕’이 8월25일 개봉에 앞서 일본 대만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에 선판매됐다.

배급사 (주)콘텐츠판다는 28일 “영화의 장르적 특성과 소재가 참신해 외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개봉하면 더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이 120만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아주머니의 활약을 그린다. 영화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영화창작집단 ‘광화문 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엔터테인먼트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