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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모래시계’ 시즌 2 만든다…송지나 작가 대본 작업
스포츠동아
입력
2016-07-28 06:57
2016년 7월 28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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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모래시계’의 시즌2가 제작된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가 시즌2 제작을 위해 대본 작업을 진행중이다. 제작은 신생 드라마 제작사인 현무엔터프라이즈가 참여하고, 시놉시스는 9월께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섭외는 시놉시스가 나온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 당시 시청률 60%를 넘긴 ‘모래시계’는 ‘귀가시계’로 통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민수 고현정 박상원 등이 출연했고, 보디가드 역을 맡았던 당시 신인 이정재는 톱스타로 떠올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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