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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존박, 여전한 ‘냉면 사랑’…“죽기 전 소원 평양냉면+소주 한 병” 냉면성애자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1 20:43
2016년 7월 21일 20시 43분
입력
2016-07-21 20:40
2016년 7월 21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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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가수 존박의 ‘냉면’ 사랑은 여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존박과 김태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존박은 “지겹겠지만, 아직도 냉면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지겹지만, 냉면을 아직도 좋아한다”라며 변함없는 냉면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DJ 김태균은 “내가 최근에 평양냉면에 빠졌다. 비빔냉면에 육수를 부어먹기만 했는데, 이제야 물냉면의 맛을 아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존박은 “이제야 빠진 거냐. 너무 늦으신 거 아니냐”라면서도 “환영한다”고 반응해 웃음을 선사했다.
존박의 유별난 ‘냉면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냉면성애자’라고 불릴 정도다. 과거 존박은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냉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프렌차이즈 냉면을 지점에 따라 맛을 구분, 냉면 마니아임을 인증한 바 있다.
또한 존박은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냉면을 처음 먹어보고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이런 맛이 있을까 싶었다. 죽기 전에 평양냉면 한 그릇에 소주 한 병을 먹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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