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 7인 체제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7월 21일 06시 57분


Mnet 음악프로그램 ‘슈퍼스타 K’. 사진제공|Mnet
Mnet 음악프로그램 ‘슈퍼스타 K’. 사진제공|Mnet
엠넷 ‘슈퍼스타K 2016’이 7명의 심사위원을 영입해 9월2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엠넷은 20일 “새로워진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에는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형제 에일리 한성호(FNC 대표)까지 총 7명이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 ‘슈퍼스타K’는 3∼4인 체제였으나 올해는 7명이 심사를 맡는다. 제작진은 “분야별로 강화된 심사위원 7인 체제를 통해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심사위원을 ‘레전드 보컬’ ‘트렌디 아티스트’ ‘스타 메이커’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참가자들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스타성, 대중성,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심사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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