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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여자친구 딱 걸렸다? “압구정서 미모의 여성 조수석 태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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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19:01
2016년 7월 9일 19시 01분
입력
2016-07-09 18:57
2016년 7월 9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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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이 광희의 데이트 목격담을 폭로했다.
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멤버 중 하나가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유재석은 “압구정 모 주차장에서 미모의 여성이 무한도전 멤버가 운전하는 차에 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스캔들의 주인공이 광희라고 말했다.
광희가 당황하자 유재석은 “광희가 미모의 여성분을 조수석에 태워서 어디 가는 걸 봤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하하는 “압구정에 간 적이 있냐, 없냐”라며 광희를 추궁했고, 광희는 “압구정에는 갔지만. 차에는 안 탔다”며 손사레를 쳤다.
하지만 멤버들은 “예쁜 사랑하라”며 축하 노래를 불렀다. 유재석은 “이제부터 광희가 데이트를 하더라도 못 본 척 해 달라. 다만 제보는 해 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그러지 말라, 여기서 말해서 잘된 게 없다”고 하소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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