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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나한테 피해 봤다는 딸에 너무 미안해 무릎 꿇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8 13:40
2016년 7월 8일 13시 40분
입력
2016-07-08 13:31
2016년 7월 8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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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의 조혜련이 이혼한 엄마로서의 힘겨움을 고백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은 딸이 자신의 이혼에 대한 상처를 피력한다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딸이 나한테 피해 봤다고 그러더라”며 “딸의 상처를 그간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딸에게 너무 미안해서 집에 와서 무릎을 꿇기도 했다”고 말했다.
조혜련의 딸은 “무언가를 잊기 위해 저를 채찍질했던 것 같다”라며 가정사를 잊기 위해 공부에 몰입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첫째라서 늘 의젓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엄마한테 칭얼거려도 엄마가 받아줄 수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늘 혼자 잘 해야겠다고 깨달으면서 컸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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