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김미려 딸 등장에 이국주 “난 얼마나 잘 생긴 남자 만나야…” ‘폭소’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5월 26일 10시 55분


코멘트
사진=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캡처
사진=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캡처
‘신의 목소리’ 김미려가 인형 같은 외모의 딸을 자랑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25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 도전자로 등장해 거미의 ‘어른아이’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딸이 예쁘다는 말이 나오자 이국주는 "언니의 딸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잘생긴 남자를 만나야 이런 아이를 낳을까 좌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려의 생후 21개월 딸 모아는 아빠인 배우 정성윤과 함께 객석에 있었다.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엄마 아빠의 예쁜 곳만 쏙 빼닮은 딸 모아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 씨는 지난 2002년 피로회복제 광고에 한가인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