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치매, 조기 발견이 답이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5월 25일 06시 57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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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12분마다 1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노인 중 10% 이상이 치매를 겪고 있으며 50세 미만의 젊은 치매 환자수도 2000명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치매는 환자 본인 외에도 가족까지 고통에 빠뜨린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박건우 교수는 “70여 가지의 치매 종류 중에서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치매가 있다”며 “완치가 불가능한 치매 역시 초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늦추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후 박 교수는 실제 병원에서 실시하는 치매 검사 방법을 소개한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매 위험 진단테스트가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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