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현아, 한밤중 비키니입고 양팔 번쩍…무슨포즈?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동상이몽에서 밝힌 포미닛 현아의 최근 비키니 차림 사진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밤중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검은색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고 양팔을 들어 올려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현아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노출 옷차림을 즐기는 고등학교 3학년 출연자에게 "노출 의상을 소화할 때는 그만한 애티튜드를 갖춰야 한다"며 "때와 장소에 따라 입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아는 "교복 치마를 안 줄여입었다"며 "14살 때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그때부터 남달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